배우 이청아가 넘치는 성숙미로 여배우 포스를 풍겼다.
이청아는 3일 오후 3시 18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날이 너무 좋은데, 길은 너무 막히고. 오늘은 유니세프 화보 촬영하고 왔어요. 마리끌레르 12월 호에서 보실 수 있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이어 "나른한 오후, 이럴 땐? '꽃라면 재방을 시청한다!' 정답!"이라며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았다.
사진 속 이청아는 갸름해진 턱 선을 자랑하며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특히 입술을 굳게 다문 앙큼한 표정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여배우 같다" "어린 티를 확 벗어났네" "다이어트 비법 알려 주세요~" "진짜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는 tvN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서 양은비 역을 맡아 동료배우 정일우(차치수 역)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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