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우승 '슈스케3' 결승전..시청률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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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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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Mnet '슈퍼스타K3' 결승전이 시청률에서도 최고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슈퍼스타K3' 시청률은 11.336%(Mnet 8.112%, KM 3.224% 합산시청률, 케이블가입가구 기준)로 이번 시즌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이 날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가 상금 5억원의 1위를 두고 대결을 벌였다.


이날 방송 성/연령별 시청률은 여자 10대가 9.11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여자 40대 6.863%, 여자 20대 6.857% 순이었다.


결승전에서 Mnet 기준 1분별로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순간은 밤 0시 17분, 버스커버스커가 '서울 사람들'을 부르는 장면으로, 12.719%를 나타냈다. '슈퍼스타 K3' 이번 시즌 14회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순간은 9월 23일 TOP 10이 결정되던 날인 지난 9월 23일 밤 0시 35분으로 12.982%를 기록했다.


한편 허각이 우승했던 지난해 '슈퍼스타K2'의 결승전(10월 22일) 합산 시청률은 19.379%(Mnet 14.519%, KM 4.86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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