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이희경이 여신 자태를 뽐냈다.
이희경의 동료 개그맨 이승윤은 지난 11일 오후 4시 26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헬스걸 잡지 촬영했다. 이대팔 가르마하고 헬스걸은 드레스입고 파티느낌으로~ 한번쯤은 이런 거 해보고 싶었는데 살 빼니까 별 일이 다 생긴다. 기분 좋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희경과 이승윤을 비롯해 한껏 멋을 낸 이종훈 권미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희경은 다이어트 성공 후 놀라운 미모를 과시하며 여신포스를 풍겨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김선아 씨 닮은 것 같아요"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 "우와 진짜 예쁘다" "빨간 드레스 완전 잘 어울려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경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를 통해 16주 만에 무려 29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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