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강호동 빈자리 너무 커..어서 복귀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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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인턴기자
이문세(왼쪽), 강호동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문세(왼쪽), 강호동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이문세가 방송인 강호동의 복귀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이문세는 15일 오후 3시8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참 뜬금없는 생각이겠지만 강호동이 어서 복귀했으면 좋겠다. 그의 좌충우돌하며 시끄러운 설레발이 그립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그 덩치에 귀여움까지 겸비한, 온 국민에게 유쾌한 주말을 제공했던 그의 빈자리가 너무 큰 듯하다. 국회의원 몇 명이 정계를 은퇴한 것보다 강호동의 연예계 잠정은퇴가 더 아쉽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저도 보고 싶어요" "어서 시청자들에게 다시 웃음을 주셨으면" "같은 생각입니다. TV를 봐도 너무 조용해요" 등 동감을 표시했다.


앞서 강호동은 세금 과소 납부 문제로 논란이 거세지자 지난 9월9일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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