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유승호 '블라인드', 9개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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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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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블라인드'가 세계 9개 나라에 수출됐다.


22일 영화 해외마케팅/배급사인 ㈜화인컷에 따르면 '블라인드'(감독 안상훈·제작 문와처)가 지난 11월 2일부터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아메리칸필름마켓 (American Film Market, 이하 AFM)에서 일본,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에 판매됐다.


이미 독일어권 국가와 대만, 태국에 판매됐던 '블라인드'는 이로써 총 9개국에서 배급될 예정. 화인컷 측은 '블라인드'가 현재 중국, 프랑스, 미국 등지 바이어로부터 지속적 관심을 받고 있어 추가 판매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AFM은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유럽필름마켓 (European Film Market), 5월 칸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칸필름마켓 (Marche du Film)과 더불어 주요 3대 영화마켓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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