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MC 도전 황신혜 "많은 이들의 인생에 도움..보람"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남윤호 인턴기자
ⓒ사진=남윤호 인턴기자


생애 처음으로 MC에 도전하는 배우 황신혜가 많은 이들의 인생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이 있다고 밝혔다.


황신혜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CGV 청담 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메이크오버 쇼 '렛미인(Let美人)'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 하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렛미인'은 황신혜의 첫 리얼버라이어티 MC 도전작으로, 그는 전문가 군단과 함께 일반인 출연자의 사연을 듣고, 그 사람이 인생 메이크오버에 도전할 '렛미인'의 자격이 있는지 까다로운 심사를 이끌게 된다.


황신혜는 "'렛미인'이라는 프로그램은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라고 했기에 선뜻 끌려서 결정하게 됐다"라며 "맡다 보니 이 프로를 하기 너무 잘했다는 보람을 느끼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억울했던 사연을 가진 일반인들을 변신시켜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는 국내 최대 메이크오버 쇼. 단순히 예쁜 외모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외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이들의 진정성 있는 꿈을 지원한다.


외모를 포함해 인생을 전반적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뷰티 아티스트, 패션 스타일리스트, 전문의 군단(정신과, 성형외과 등), 재무 컨설턴트 등이 참여한다. 첫 방송은 오는 12월 2일.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