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천일', 겪어보지 않은 병 연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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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진 기자
사진=예인문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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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SBS 20일 '천일의 약속' 최종회 방영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수애는 이날 제작사를 통해 "촬영 기간 동안 현장 스태프들과 많이 친해졌는데, 이제 헤어져야 한다니 그 부분이 가장 아쉬울 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히 겪어보지 않은 병에 대한 연기로 힘들고 지칠 때마다 주변 스태프들 덕분에 힘을 내 촬영 할 수 있었다"라며 "모두들 너무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애는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이서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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