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슈퍼스타K3' 출신 김도현의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김도현은 20일 오후 5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 아파서 병원 와서 마취하고 수술했다"라며 "마취 풀리면 너무 아플 것 같다. 콘서트 하려면 빨리 나아야 한다! 파이팅. 여러분도 몸 관리 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운 채 한쪽 팔에는 링거를 꽂은 김도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도현은 앞서 오전 3시께 트위터에 "몸이 아프다. 엄마 보고 싶어. 엄마한테 전화해서 징징거리고 싶지만 걱정하시겠지! 휴우 힘내자. 여러 분들도 몸 관리 잘 하세요"라며 건강에 이상신호가 온 것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프셔서 어떡해요? 빨리 나으시길" "응원할게요! 몸 관리 잘 하세요" "헉. 어디가 아파서 수술까지 하신 거예요? 걱정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도현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스타K3 톱11 콘서트'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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