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졸' 자우림 "보이는 것보다 20배 준비했다"

발행:
길혜성 기자
자우림 <화면캡처=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일벌 나는 가수다'>
자우림 <화면캡처=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일벌 나는 가수다'>


밴드 자우림이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를 명예 졸업한 소감을 밝혔다.


자우림은 8일 오후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 출연, 지난 1일 방영된 11라운드 2차 경연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명예 졸업하게 된 느낌을 전했다.


자우림은 "14번 무대를 보여 드리며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했다"라며 '나는 가수다'와 맺은 그간의 인연에 대해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께서 저희를 보실 때 무대를 즐기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셨겠지만, 사실은 10배 20배 준비해서 나왔다"라며 "스스로 기특하다"라며 웃었다.


자우림은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경연을 꼽았다.


자우림은 "우리는 원곡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어떻게 하면 우리식으로 극대화 할까를 늘 생각해 왔다"라며 명예 졸업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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