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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 말순이 송은혜 "육남매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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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출처=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출처=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MBC '육남매'의 '말순이' 송은혜가 폭풍성장한 최근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육남매'의 아역들을 돌아보며 근황을 전했다.


송은혜는 "(육남매 당시)제가 7살 때니까 13년 14년 전? 지금 21살 입니다"라고 말하며 어엿한 숙녀가 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제작진과 함께 육남매 당시 촬영 사진을 보며 "육남매 같이 한 6명 모두 보고 싶어요"라고 말해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송은혜는 드라마 당시 자상한 쌀집 주인으로 출연했던 백일섭을 직접 찾아가 훈훈한 선후배의 정을 보였다.


백일섭은 송은혜를 보며 "이렇게 컸네. 어렸을 때 요만했을 때 봤죠. (옛날)모습은 대로 있다. 그때도 예뻤어"라며 미모를 칭찬하기도.


또한 백일섭은 "이제 (연기)제대로 하려면 학교 가서 배워가면서 해야죠. 어렸을 때 추억을 바탕으로 다시 시작이니까 철저하게 기초를 잘 잡아가지고 훌륭한 배우가 되라"며 선배 연기자답게 진심어린 충고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MBC '해를 품은 달'의 아역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소탈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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