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설 연휴에 시청자 고민사연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설 연휴인 23일 오후 방송될 '안녕하세요' 설 특집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최효종 정태호 김원효 박성호 등과 시청자 고민사연을 함께 나눈다.
'안녕하세요' 연출자 이예지PD는 스타뉴스에 "설 명절에 방송될 '안녕하세요'는 평상시와 달리 유쾌하게 고민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무겁지 않고 밝은 분위기로 간다"고 밝혔다.
이PD는 "최근 진행된 설 특집 '안녕하세요' 녹화 후 고민 사연자들과 게스트 모두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이PD는 "설 특집 '안녕하세요'는 신동엽 컬투 이영자 등 고정 MC들이 최효종 정태호 김원효 박성호 등 게스트들과 짝꿍을 이뤄 사연을 소개한다"며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애정남', '비대위', '감사합니다'의 코너와 더불어 시청자 고민 사연이 소개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설 특집 '안녕하세요'에는 총 4개의 고민사연이 소개된다. 진지하게 고민하기 보다는 웃고 넘길 수 있는 사연들이나. '조폭 엄마', '5남매 육아스트레스', '하루 세끼 라면을 먹는 딸' 등의 고민 사연이다.
설 특집 '안녕하세요'는 23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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