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근, 결혼4개월만 득녀 "나 닮은 복덩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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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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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송준근(32)이 지난 25일 첫 딸아이를 품에 안았다.


송준근의 아내 윤미영씨(28)는 이날 오후 11시 14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3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아이를 낳았다.


송준근은 26일 오전 스타뉴스에 "예쁜 딸아이가 태어나서 정말 기쁘다"고 감격해 했다.


그는 "'25일 진행된 개그콘서트' 녹화가 끝나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갔고 다행히 아내가 출산 전이라 곁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준근은 이어 "아기를 잠깐 봤는데 나를 많이 닮았다"면서 "첫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말이 맞다"라고 아버지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복덩이가 집 안에 들어왔다. 2012년 흑룡해라고 하는데 올해 힘찬 가정이 만들어 질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의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천천히 지을 생각이다"고 전했다.


한편 송준근은 지난해 9월 4살 연하 미모의 승무원 윤미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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