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김원희, '맞수다' 단독MC 발탁 "건강한 토크배틀"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김원희가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 단독MC로 발탁됐다.


5일 스토리온에 따르면 김원희는 오는 10일 첫 방송하는 '김원희의 맞수다'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김원희의 맞수다'는 독특한 사연을 가진 대한민국 독특한 1% 일반인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10 VS 10'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저마다 특이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남녀의 모습이 뭇 여성들에게 부러움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김원희는 첫 녹화 현장에서 "일반인 출연자들의 매력과 입담이 정말 연예인 뺨치는 수준이라 놀랐다"라면서 "앞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재미가 있는 토크배틀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연출자 권민수 PD는 "김원희는 바비인형 같은 동안 미모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셀러브리티인 동시에 옆집 언니 같은 푸근한 진행 솜씨까지 갖추고 있어 프로그램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MC"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고영욱, 성대현, 김효진, 김새롬이 일반인 출연자 10명씩, 두 팀으로 나뉜 '맞수'들을 이끌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1억 달러 대박 '꿈 아니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