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크'PD "시즌2 사실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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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이하 '키앤크')의 시즌2 편성이 어려울 전망이다.


'키앤크' 연출자 정순영PD는 14일 오전 스타뉴스에 "지금 당장 시즌2를 편성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정PD는 "상반기 새 예능 프로그램 편성과 정책적인 문제 등 복잡한 상황 때문에 지금으로선 사실상 편성이 불가능하다"라며 "올해가 선거와 올림픽 등 올해 주요 큰 행사들이 겹치는 해라 편성이 밀리는 부분 또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로선 시즌2와 관련한 편성과 진행은 어려운 상태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키앤크'는 피겨여왕 김연아의 첫 예능 프로그램 MC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병만, 손담비, 크리스탈, 유노윤호 등 유명 스타들이 함께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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