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마친 나영석PD가 조만간 해외연수에 나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KBS 예능국 고위관계자는 14일 오후 스타뉴스에 "나영석PD가 해외연수를 고려 중"이라며 "본인이 한 달 정도 해외연수를 갈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별히 무엇을 한다기보다는 휴식의 의미가 될 것 같다"라며 "본인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연수 시기 및 기간 등 정확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라며 "조만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1박2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나영석PD는 12일 제작진과 홍콩으로 2박3일 특별포상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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