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나라가 여전한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20일 오는 3월 국내 가수 활동 컴백을 앞둔 장나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강원 대관령의 한 목장과 동해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동안 포착된 것으로 맑은 피부와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장나라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직접 콘티 작업을 하고, 장소 헌팅에도 직접 발로 뛰는 등, 지난해 드라마 '동안미녀' 이후 국내 음악활동에 큰 열의를 보이고 있다. 장나라는 자신이 직접 캐스팅한 야구선수 출신 뮤지컬 스타 윤현민과 함께 출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나라는 최근 발라드곡 '너만 생각나', 가수 알렉스와 호흡을 맞춘 듀엣곡 '바로 너였어'의 녹음을 마쳤으며, 후반 작업이 끝나는 대로 3월중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지난17일 모 통신회사 광고를 촬영한 장나라는 숏커트 동안 미모를 다시 한 번 과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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