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계란-김치국물 세례에도 '긍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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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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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 몸을 사리지 않으며 여주인공 고준영의 수난기를 그려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김도윤(이상우 분)과 부딪쳐 계란을 뒤집어 썼던 준영(성유리 분)의 수난기가 19일 방송된 6회에서도 이어졌다. 준영은 냉장고 코드를 뽑았다는 누명을 써 주방에서 쫓겨나고, 얼굴에 김치 국물 범벅이 되었으며, 닭 잡는 것을 도와주다 발에 못이 찔려 피 범벅이 되는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유리는 이번 장면 촬영에서 지속되는 한파로 얼굴과 온몸에 뒤집어 쓴 계란과 김치가 얼어 연기에 집중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촬영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으며,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유리의 몸 사리지 열연에 박수를 보낸다" "성유리를 경계하는 서현진의 악녀 본색이 조금씩 드러나는군요" "성유리의 억울한 누명이 풀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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