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정우가 좋아하는 이성을 위해 새벽 기도를 다녔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공효진과 함께 출연해 영화 '러브 픽션'에 대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된 인터뷰에서 리포터는 "나는 사랑을 위해 '이것'까지 해봤다?"라는 질문을 던졌고 하정우는 "새벽 기도 다녀봤다. 사랑 앞에선 어떤 것도 숨길 수 없다"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공효진은 "바지 끄덩이 잡아봤다. 울면서"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하정우 공효진 주연의 영화 '러브 픽션'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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