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2'측 "바누아투 확정아냐..3곳 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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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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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2' 제작진이 "새로운 촬영지를 현재 답사중이며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박두선 CP는 20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후보지가 남태평양과 남미, 동남아 3곳이며 이 가운데 남태평양 바누아투와 남미 아마존 2곳에 현재 제작진이 답사를 나가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제작진이 이번 주에 귀국을 한 뒤 논의를 해 봐야 촬영지가 결정될 것"이라며 "답사를 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돌아오지도 않았다. 현지 상황에 대해 정보를 확인한 후에 결정해야 되지 않겠나"라고 설명했다.


또한 "촬영을 여러 번 진행하기 때문에 3곳의 후보지들을 순차적으로 전부 갈 수도 있고, 1곳이나 2곳을 갈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새 시즌 출연자에 대해서는 "기존 시즌1의 출연자인 김병만, 리키김, 노우진, 광희가 그대로 출연하고, 함께 갈 게스트를 1~2명을 섭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스타들이 극한의 상황에서 스스로 적응하며 오지에서의 삶을 터득해 가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즌1이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했다. 현재 준비 중인 시즌2는 오는 4월 하순께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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