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생일 맞아 피자 쐈다는 점~ "피자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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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출처=허경환 트위터(위), 송희진 기자
ⓒ출처=허경환 트위터(위), 송희진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31번째 생일을 맞아 동료들과 피자 파티를 벌였다.


허경환은 8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집에선 이 날로 지내요. 그래서 한 턱 쏩니다! 피자 허(HEO)"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경환의 동료 개그맨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피자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들은 만세를 부르거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등 신나는 피자 타임을 즐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생일이라고 너무 많이 먹으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우와 진짜 통 크시네요! 저 많은 피자를 다" "오빠 저도 한 판 주시면 안되나요구르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의 생일 소식을 접한 아나운서 전현무는 "웬일로 허닭 안쏘고. 축하한다ㅎ 키는 언제 크노?"라며 재치 있는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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