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성대결절 초기.. 복식호흡 배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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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출처=양세형 미투데이
ⓒ출처=양세형 미투데이


개그맨 양세형이 성대 결절 초기 진단을 받았다.


양세형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목이 좀 아프고 목소리가 이상해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성대결절 초기"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의사선생님 왈 '요즘 소리 지를 일이 많나요?' 나는 생각의 생각을……. 아! 자 리 주 삼.. 복식호흡을 배워야겠다. 휴… 난 참 운도 좋지 초기라네"라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양세형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2' 챔피언스리그에서 게임 폐인 캐릭터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는 매 회마다 '자리주삼' '저리가삼' 등을 외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대결절 걸리면 막 음이탈 나는데" "오빠 예삐공주 병원 진료 끝나고 접속했어요" "오빠 얼마나 목을 많이 썼으면 성대결절까지 가요.. 항상 힘내시고 목 관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세형과 이용진 박규선이 함께하는 라이또는 tvN '코미디 빅리그2'는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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