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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시스터즈 배인숙 "해체 후 극단적 생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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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인턴기자
ⓒ사진출처=좋은아침 방송화면
ⓒ사진출처=좋은아침 방송화면


펄시스터즈의 동생 배인숙이 그룹 해체 이후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14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펄시스터즈는 40년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배인숙은 "펄시스터즈 해체 당시 극단적인 생각도 했나?"라는 질문에 "많이 했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배인숙은 "아무래도 언니가 없으니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노래를 하겠다는 생각보다 허탈함이 컸다. 매일 밤 악몽을 꾸었고 허탈감이 밀려왔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배인숙은 펄시스터즈 해체 후 방황을 하다 솔로 앨범을 제의 받고 1979년 솔로 앨범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를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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