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적도의 남자'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21일 오후 미투데이에 "KBS 적도의 남자 촬영현장! 장일이는 지금 극중 아버지인 선생님께 배워가면서 열심히 촬영했어요! 오늘부터 새로운 시완앓이 쭈욱~ 이어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검은 패딩을 입은 임시완이 서있다. 정신없이 바쁜 스태프 가운데서 임시완은 드라마에 열의를 보이며 대본 숙지 중이다.
이를 본 팬들은 "시완오빠 화이팅!" "'적도의 남자' 닥본사할게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촬영하세요~ '적도의 남자' 대박!" 등 새 드라마에 응원메시지를 보내왔다.
한편 임시완은 첫 연기 데뷔작인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허염'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적도의 남자'에서는 '어린 장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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