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보코' 생방송 진출을 앞둔 마지막 배틀 라운드가 펼쳐진다.
3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 마지막 배틀 라운드에서는 K팝 열풍의 중심인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히트곡들이 색다른 느낌의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섹시한 안무가 노래만큼 압권인 현아&현승의 '트러블 메이커', 걸 그룹 소녀시대 '훗', 누나들의 완소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빅뱅의 최고 히트 곡 '거짓말' 등 세련되고 트렌디한 아이돌 음악들이 7080년 아날로그 감수성을 입고 다시 태어나는 것.
이날 '엠보코'에선 생방송 진출 티켓을 두고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거침없는 가창력의 주인공 하예나, 외모 콤플렉스로 오디션을 보기 전에 성형 수술을 받았다는 강태우, 영화 '국가대표' OST를 불렀던 러브홀릭스 객원 보컬 장은아,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참가자 이윤경의 배틀 라운드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코치 4명의 선택을 받은 '올턴녀' 선지혜, 이은아를 비롯해 '신데렐라' 배근석, '훈남' 박태영, 함성훈, 인지윤 등의 배틀 라운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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