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용 아들 "연기보다 공부가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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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탤런트 이정용의 아들 믿음 군이 연기자로의 변신을 준비하며 공부가 더 쉽다고 말했다.


이믿음 군은 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 SBS 새 주말극 '맛있는 인생'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 준비 중인 믿음 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기보다 공부가 더 쉽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 이유에 대해 믿음 군은 "연기는 대본을 100번 넘게 봐야 하지만 공부는 2번, 3번 외우면 된다"며 '속담신동'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이어 믿음 군은 연기를 하면서 금메달을 받아보고 싶다고 말한 후 "아니야 외식상품권. 100만원 외식 상품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믿음 군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맛있는 인생'에 대해 "시청률 100%넘었으면 좋겠다. 1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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