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2012 반프·몬테카를로상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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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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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가 2012 반프상 드라마·텔레노벨라 부문 본선과 몬테카를로상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 본선에 모두 올랐다.


KBS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반프상 결과는 6월13일 현지 시상식장에서 발표되고, 몬테카를로상은 6월14일 현지에서 발표된다. '공주의 남자'를 연출한 김정민PD는 지난 2010년 뉴욕 TV페스티벌에서도 영화 및 드라마 부문에서 다른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했었다"고 말했다.


'공주의 남자'가 이름을 올린 반프 TV페스티벌은 캐나다 반프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미디어 페스티벌. 몬테카를로상은 지난 1961년 모나코 국왕이 창설한 국제상이다.


그동안 KBS는 2011년 반프상 같은 부문에 '제빵왕 김탁구', 2009년 청소년 부문에 '정글 피쉬', 2008년 시사 다큐멘터리 부문에 '소비자 고발', 2005년 다큐멘터리 부문에 'KBS 스페셜-도자기'가 본선에 올랐었지만, 각 분야 수상에는 실패했다.


한편 2012 몬테카를로상 뉴스 다큐멘터리 부문 본선에는 KBS 스페셜 '심리치유 8주의 기록'(연출 류지열)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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