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 김남주·이희준, '화양연화' 패러디 깨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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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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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와 이희준이 영화 '화양연화'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김남주와 이희준은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13회에서 김남주의 시누이 이숙(조윤희) 상상신을 통해 러브신을 연기했다.


김남주와 이희준이 불륜 관계라고 의심하고 있는 조윤희의 상상에 등장한 두 사람은 '화양연화'의 장만옥과 양조위로 각각 분했다.


김남주는 가슴선이 깊게 파인 섹시한 빨간드레스를 입고 레이스 장갑을 착용한 채 금빛 부채를 손에 든 모습으로 고혹적인 자태를 발산했다. 머리를 올백으로 넘긴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희준의 모습과 어우러져 한 편의 화보 같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역시 김남주와 이희준이다. 능청스런 웃음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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