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광현이 예비역 훈련에 참석하러 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광현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충성! 예비군 훈련 받고 오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바로 내가 지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광현은 전역 마크가 새겨진 군모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거수경례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군복으로 인해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멋진 남자", "연예인도 피해갈 수 없는 예비군 훈련", "군복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광현은 습관성 어깨탈골 사실을 밝히지 않고 입대해 지난 2007년 3월에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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