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비립종 해명 "30년을 같이해오던 얘들"

발행:
이준엽 기자
이효리 <화면캡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효리 <화면캡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가수 이효리가 '비립종'과 관련해 해명글을 남겼다.


지난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제 눈 밑 비립종이 검색어에 계속 올라 있더군요. 얘네들은 엄마에게 물려받아 30년을 같이해오던 얘들이예요. 채식 때문에 생긴 거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가끔 신경 쓰이긴 했어도 크게 개의치 않았는데. 그게 그렇게 거슬린다면 이것도 삭제해야하나?"라고 덧붙였다.


앞서 네티즌들은 지난 2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효리의 모습에서, 눈 밑에 난 작은 피부트러블에 대해 '비립종'을 의심하며 이효리의 건강상태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이효리 비립종'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효리는 '악마에쿠스' 사건과 관련 해당 차량의 차주와 직접 통화한 내용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