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2PM과 찰칵 "승부의 신 녹화 중"

발행:
노형연 인턴기자
<사진출처=김수로 트위터>
<사진출처=김수로 트위터>


배우 김수로가 그룹 2PM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로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멋진2PM! 같은 남자가 봐도 정말 너무너무 멋지다! '승부의 신'에서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로는 촬영장에서 2PM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아이돌과 함께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김수로의 모습이 눈에 띤다.


네티즌들은 "아이돌 하셔도 되겠어요" "방송 기대 중입니다" "결과가 궁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김수로가 MC로 출연하는 MBC 파일럿프로그램 '승부의신'은 지난 4월2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녹화를 마쳤고 파업 여파로 방송은 미정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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