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측 "캐스팅 윤곽, 다음주면 드러날 것 "

발행:
윤상근 기자
'K팝스타 TOP10 ⓒ사진=스타뉴스
'K팝스타 TOP10 ⓒ사진=스타뉴스


'K팝스타' 출연자들의 기획사 캐스팅 윤곽이 다음 주께 드러날 전망이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이하 'K팝스타') 제작진은 지난 2일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K팝스타' 참가자 중 일부가 다음 주께로 기획사 캐스팅을 확정할 것 같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현재 TOP10을 포함해 'K팝스타'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지 못한 참가자 중 일부도 캐스팅과 관련해서 논의 중이다"라며 "이들은 또한 SM·YG·JYP 3사의 캐스팅 대상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박지민, 이하이를 포함해 생방송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인 참가자들에 대한 소속사들의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며 "음반 제작사뿐만 아니라 광고 관련해서도 많은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막을 내린 'K팝스타' 참가자들의 행보에 대해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팝 스타'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SM·YG·JYP 가운데 한 곳과 계약하고 데뷔수순을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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