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무신'위해 삭발투혼.. '어색'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제공=나무액터스
ⓒ사진제공=나무액터스


배우 백도빈이 '무신'을 위해 머리를 삭발했다.


4일 백도빈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백도빈이 머리를 삭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MBC 주말사극 '무신'에서 만전 역을 맡은 백도빈은 지난 18회 방송을 끝으로 극 중에서 잠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월아(홍아름 분)를 자결하게 만든 잘못이 밝혀져 가문에서 쫓겨나게 된 것.


아버지 최우(정보석 분)로부터 쫓겨난 백도빈은 3주 만에 승려로 변신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다시 찾아가기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백도빈이 삭발하던 날 분위기는 엄숙하면서도 어색했다는 후문.


한 드라마 관계자는 "백도빈은 쉴 새 없이 짧아지는 본인의 머리카락을 진지하게 바라봤다"며 "스태프에게 '괜찮냐'는 질문을 몇 번이나 했다"고 전했다.


백도빈의 삭발 모습은 오는 6일 방송 되는 '무신' 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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