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 손승연 "기대 져버리지 않고 노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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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손승연 <화면캡처=엠넷 '보이스 코리아' 캡처>
손승연 <화면캡처=엠넷 '보이스 코리아' 캡처>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의 손승연이 결승 무대를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손승연은 5일 오후 4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잠에서 깼어요! 굿모닝이에요 여러분"라며 "세 번의 기립박수가 과연 가능할까 의심도 많았고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에 져버리지 않고 노래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우리 소정이 응원 많이 해주시고 신팀 최고. 소정아 사랑해 신팀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아쉽게 탈락한 이소정을 격려했다.


손승연은 지난 4일 오후 1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진행된 '보이스 코리아'의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손승연은 김태화의 '안녕'으로 특유의 가창력을 뽐냈다. 심사위원 강타는 "손승연의 목소리를 분석해 보고 싶다. 모든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게 마치 기계같다"며 극찬했을 정도.


네티즌은 "축하한다. 결승 무대도 준비 잘 하길 바란다" "다음 주도 '엠보코' 본방사수" "손승연 목소리 너무 마음에 든다. 노래 잘해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손승연을 비롯해 우혜미 유성은 지세희로 톱4가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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