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장동건과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촬영장마다 인파가 몰려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네 사람은 지난달 25일 서울 양재동의 한 마트에서 '신사의 품격'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은 장동건과 김민종, 김수로와 이종혁이 각각 커플을 이뤄 진행됐다. 네 사람이 등장하자 마트에서 쇼핑을 하던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렸다.
결국 제작진은 촬영이 지연될 것을 우려해 서둘러 마칠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신사의 품격'은 아직 방송 전이지만 촬영장소마다 인파가 몰리고 있다.
'신사의 품격'은 로맨스가 그리운 중년 남자 4명이 펼치는 드라마. '스크릿 가든'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PD가 뭉쳐 기획부터 화제를 모았다.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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