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올림픽중계로 결방..종영 12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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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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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1회 남긴 '닥터진'이 올림픽 중계로 11일 결방하고 오는 12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11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닥터진'은 2012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한 손연재 선수의 경기를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한다.


이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손영재 선수가 지난 10일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해 '닥터진'은 종영을 1회 남기고 결방하게 됐다"며 "'닥터진'은 오는 12일 최종회가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12일 '닥터진' 최종회는 2012 런던올림픽 복싱결승 라이트급에 진출한 한순철 선수 경기의 중계방송으로 인해 평소보다 늦게 시작할 예정"이라며 "시작 시간은 경기중계에 맞춰 유동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종영을 1회 앞둔 '닥터진'은 조선시대로 건너온 천재의사 진혁과 조선시대에서 만난 여인인 영래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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