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유리감옥' 캐스팅 확정..청각장애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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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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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유리감옥'에 캐스팅됐다.


27일 소속사 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태현은 최근 '유리감옥'에서 청각 장애인 세현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9월 2일 첫 방을 앞둔 '유리감옥'은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시리즈를 연출한 이응복PD가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 스페셜'은 단막극과 연작시리즈가 6개월 씩 이어지는 형식으로 3년 째 운영되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면서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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