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면' 서우 "극중 절벽신, 공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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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배우 서우 ⓒ사진=장문선 인턴기자
배우 서우 ⓒ사진=장문선 인턴기자

배우 서우가 드라마 '유리가면'에서의 '절벽 신'에 대해 "조금 공포스러웠다"고 밝혔다.


서우는 30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일일드라마 '유리가면'(극본 최영인 연출 신승우) 제작발표회에서 "김윤서와 함께 '절벽 신'을 찍으면서 다리도 후들거렸고 조금 공포스럽기도 했다"고 전했다.


서우는 "사실 정말로 절벽이 있는 곳에서 찍을 줄 몰랐다"며 "처음에는 와이어를 착용하지 않고 촬영한다고 했었는데 이후 촬영감독으로부터 '와이어를 착용하고 하자'는 얘기를 듣고 잘 찍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우는 '유리가면'에서 평범한 행복조차 허락되지 않는 운명으로 태어나 엄청난 진실을 밝히는 여자 강이경 역을 맡았다.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가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 오는 9월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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