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왕의 꿈', 9월2일 스페셜 방송..'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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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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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새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 연출 신창석 김상휘)이 첫 방송에 앞서 스페셜 영상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9월 2일 오후 방송되는 '대왕의 꿈' 스페셜 편은 그동안의 촬영일지와 배우들과 제작진의 인터뷰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지난 5월 첫 촬영을 시작한 후 약 4개월 남짓 진행되고 있는 드라마 현장과 내용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대왕의 꿈'은 지난해 방송된 '광개토대왕'(극본 김주 장기창 연출 김종선 백상훈)에 이어 5개월 만에 선보이는 KBS만의 정통 대하사극이다. 200억 이상의 제작비를 들여 기획돼 탄탄한 스토리와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연으로 최수종, 김유석, 박주미, 이영아가 캐스팅 됐으며 서인석, 정동환, 임혁, 장동직 등 명품 조연들이 총출동에 작품에 힘을 싣는다.


1회부터 8회까지는 채상우, 노영학, 선주아, 김현수 등 아역들이 등장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향후 이들은 김춘추(최수종 분)를 중심으로 통일된 나라를 위해 치열하게 격전을 벌였던 삼국시대 '왕들의 전쟁'을 실감나게 표현한다.


KBS 드라마 국 관계자는 "'대왕의 꿈'은 충분한 제작기간을 통해 기획하고 만들어진 작품이다"며 "신비로운 신라시대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역사극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대왕의 꿈'은 오는 9월 8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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