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종로경찰서 배우들의 촬영모습 '귀여워'

발행:
김성희 기자
ⓒ사진=각시탈 공홈 캡쳐
ⓒ사진=각시탈 공홈 캡쳐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활약 중인 남자배우들의 쉬는 시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오후 '각시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무더위를 이겨내는 각시탈 배우들 현장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촬영장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주원, 박기웅 등 극중 종로경찰서 고등계에서 활약 중인 배우들은 경상남도 합천 촬영장에서 액션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이들은 촬영 쉬는 시간에는 작품에서 서로 앙숙관계인 것과 달리 즐겁게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우애를 다졌다.


주역인 주원은 연신 귀여운 짓으로 분위기를 띄우다 합천의 무더위를 이기려는 듯 아이스 타올로 얼굴을 덮었다.


그동안 '각시탈' 출연진들은 합천과 경기도 수원 등 촬영지를 오가며 빠듯한 촬영에 임했다. 이들은 '기무라 특전대' 등 깨알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각시탈'은 6일 종영한다. 후속으로 '차칸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