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동안미모 비결? 40대는 꾸준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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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박주미ⓒ이동훈 기자
박주미ⓒ이동훈 기자


배우 박주미가 자신의 동안미모 비결을 밝혔다.


박주미는 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1TV 새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 연출 신창석 김상휘)의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동안미모 유지 비결은 "꾸준한 관리"라고 언급했다.


박주미는 이 자리에서 "20대는 타고 났다. 30대를 지나 두 번의 출산 과정 지나서는 (미모관리에) 피나는 노력을 했다"며 "하루라도 세수를 안 하면 피부가 어떻게 되는지 다들 아실 거다"고 말했다.


그는 "(피부) 재생이 잘 안 된다. 여드름 하나 짜도 회복이 안 된다"며 "많은 것 쓰면 피부가 더 예민해진다. 열심히 가꾸다 보니까 전문가 수준으로 관리 비결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박주미는 "좋은 제품 몇 개로 꾸준히 관리하는 하는 게 최고다"며 "나중에는 제 비법을 담은 책을 내도록 하겠다. 저만의 노하우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왕의 꿈'은 우리 역사 최초로 난세를 평정하고 통일국가를 이룬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최수종 분)과 김유신(김유석 분) 등 영웅들의 일대기를 재조명한 드라마다. 최수종 박주미 이영아 김유석 최철호 린아 마야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일 오후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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