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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 강세..주중·주말·아침 시청률 '1위'

발행:
김미화 기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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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가 주중,주말,아침드라마 모두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주말드라마 '메이퀸'에 아침드라마 '천사의선택'까지 동시간대 방송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 초부터 주연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 받은 '골든타임'은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월화드라마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골든타임'은 러브라인을 자제한 담백하고 리얼한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골든타임' 제작진은 연장을 요청하는 시청자의 의견에 힘입어 방송을 3회 연장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시즌제 제작에 대한 이야기도 오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준기, 신민아 주연의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역시 매 회 거듭되는 반전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랑사또전'은 지난 6일 방송 된 KBS 2TV '각시탈' 종영 후 지난 12일 9회 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아역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메이퀸'도 성인연기자가 등장하기 전인 지난 9일 방송에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오는 15일 부터는 성인배우 한지혜 김재원 재희 손은서 등이 등장해 본격적인 전개를 이어갈 전망이다.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 역시 평균 두 자리 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천사의 선택'은 유란(고나은 분)의 악행들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은설(최정윤 분)과 민재(정성운 분)의 사랑이 이루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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