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는 힘들어~' 조여정, '해운대'서 대본삼매경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KBS 2TV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에서 씩씩한 부산 아가씨 고소라를 연기 중인 배우 조여정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소속사 이야기엔테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커피숍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읽고 있다. 대본을 머리에 얹은 채 대사를 외우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소속사 측은 "조여정의 대본 속에는 고소라의 대사가 억양까지 꼼꼼하게 체크되어 있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종회까지 3회 만을 남겨놓고 있는 '해운대 연인들'은 오는 24일 14, 15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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