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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선택' 후속 '사랑했나봐', 첫방 9.6%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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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MBC 새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극본 원영옥·연출 김흥동 이계준)가 9.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전작 '천사의 선택' 마지막 회가 기록한 15.3%의 전국일일 시청률보다 5.7% 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이는 전작의 마지막 회 시청률에 비해 낮은 수치이긴 하지만 지난 4월 첫 방송한 '천사의 선택'이 8.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출발한 것과 비교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것이다.


이에 '사랑했나봐'가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막장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했나봐'는 지난 15일 첫방송부터 과거 부모대의 인연으로 꼬인 두 친구의 관계를 그리며 또 다른 악역의 탄생을 암시, 또 다른 막장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사랑했나봐'는 각자의 인생에서 자유롭지 못한 네 남녀의 중심으로 사랑과 모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 주인공 한윤진(박시은 분)이 자기 삶의 진실을 찾아가며 그 진실 속에 묻혀 있던 사랑과 아이를 찾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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