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하시은, '7급 공무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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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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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노'에서 뇌성마비 연기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하시은이 내년 초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 캐스팅됐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하시은은 '7급 공무원'에서 허황된 꿈에 부풀어 사는 된장녀 진 주 역을 맡는다. 국정원 직원 김서원(최강희)의 친구 역이다.


하시은은 드라마 '강철본색', 'TV문학관-엄지네' 등의 드라마와 영화, CF로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추노'에서 극중 황철웅(이종력 분)의 아내 이선영 역을 맡아 뇌성마비 연기로 호평 받았다.


한편 '7급 공무원'은 신분을 감춘 국정원 요원 한길로(주원 분)와 김서원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로 '내 자식이 최고'인 가족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국정원을 적으로 삼은 역사의 피해자(혹은 가해자)의 아픔을 함께 그린 첩보드라마다. 내년 1월 중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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