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우 김수현, '7급공무원' 캐스팅..주원·최강희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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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애플오브디아이
ⓒ애플오브디아이


여배우 김수현이 MBC 새 수목 드라마 '7급 공무원'에 출연을 확정했다.


22일 김수현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에 따르면 김수현은 최근 '7급 공무원'의 미래 역할에 캐스팅됐다.


극중 김수현이 맡을 미래는 사랑과 의리, 그리고 연민이 복합된 대담한 포커페이스의 인물. 남녀 주인공 주원·최강희에 맞서 극 전체를 함께 풀어갈 매력적 캐릭터이다.


김수현은 지난 2010년 KBS2TV 드라마 '도망자 Plan. B'에서 다니엘 헤니의 여비서 소피로 출연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KBS 2TV '브레인', MBC 시트콤 '스탠바이' 등에 출연했다.


한편 '7급 공무원'은 커플 첩보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7급 공무원'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국정원 요원들 간의 사랑과 우정, 조직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등을 밝고 세련된 톤으로 묘사할 첩보 드라마다. '추노', 영화 '7급 공무원'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와 김상협 감독이 호흡을 맞추며 내년 1월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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