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김소은, 두창 증세로 쓰러져 조승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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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인턴기자
<화면캡쳐=MBC'마의'>
<화면캡쳐=MBC'마의'>


'마의' 김소은이 두창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는 김소은(숙휘공주 분)이 두창(전염성이 강한 천연두) 증세로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은은 도성에 퍼진 두창이 궐까지 번지면서 두창을 피해 거처를 옮길 채비를 했다. 김소은은 이요원(강지녕 분)에게 줄 장신구를 챙기던 중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고 열과 함께 쓰러졌다.


앞서 김소은은 이요원의 혼례에 필요한 첩지(여성 머리 장신구)를 사러 다니다 만난 두창 병자를 혜민서에 데려줬다.


이 사실을 알고 김소은의 처소로 달려온 조승우(백광현 분)는 쓰러져있는 김소은을 발견했다. 간신히 눈을 뜬 김소은은 조승우에게 "백의관 내 몸이 이상하다. 너무 이 상해"라고 말한 뒤 정신을 잃었다. 이에 조승우가 두창에 감염된 김소은을 살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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