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미, 지난 9일 일본서 모친상..14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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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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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하유미가 모친상을 당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발성 혈액암을 앓던 하유미의 모친은 갑작스런 병세 악화로 지난 9일 오전 일본 동경의대에서 치료를 받던 중 운명을 달리했다.


고인은 오랜 시간 투병 생활을 해왔으며 하유미는 최근 모친의 병세 악화 소식을 접한 뒤 일본으로 출국해 모친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고인의 유해는 현지에서 화장했으며 11일 오후 늦게 한국에 도착한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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