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 멤버 수지가 드라마 촬영장에 피자를 선물했다.
22일 도미노피자 측에 따르면 수지는 MBC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팀을 위해 피자파티를 개최했다.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촬영장에서 파티가 진행됐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연일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제작진을 위해 수지가 마련한 이벤트다.
이날 수지는 촬영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제작진에게 응원의 인사를 전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구가의 서'는 4월 초 방송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