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유미가 시청자들에게 정성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정유미는 1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근로자 여러분 하루하루 수고가 많다"며 "오늘은 푹 쉬고 '직장의 신'보면서 스트레스 확 날려보자.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정유미는 직접 손으로 작성한 문구와 함께,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에서 정주리의 사원증을 함께 공개했다.
그는 극중 대학 졸업 후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계약직사원 정주리 역으로 연기 중이다. 정글과 같은 직장 내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신입사원을 대변, 시청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이날 케이블채널 KBS 드라마에서는 오전10시20분부터 '직장의 신' 1회부터 8회까지를 편성했으며 촬영장 모습이 담긴 '미스김 X파일'도 준비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직장의 신' 10회는 14.5%(닐슨코리아, 전국일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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