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형탁이 명품 몸매 만들기 과정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7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건강한 몸만들기 드디어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전·후를 비교한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운동 전후 확연히 비교되는 결과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촬영을 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4개월 동안 트레이너와 몸만들기에 열중했다"며 "배우로서 새로운 이미지와 건강한 체력을 위해 술·담배는 물론 엄격한 식단조절을 참아내며 이뤄내 더욱 보람이 크다"고 설명했다.
심형탁은 '내 딸 서영이'에서 최경호 역할로 활약했으며 현재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서 뮤지컬 감독 이선남 역할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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